Character
눈이 아플 정도로 쨍한 오렌지색이 청록색으로 이어지는 투톤 머리카락의 소녀. 본인 시점 왼쪽의 머리 한 가닥을 길게 땋아 내렸다. 길게 기른 머리카락은 허벅지 중간까지 온다. 올라간 눈꼬리와 말할 때마다 보이는 덧니가 특징이다. 소지한 총기는 도쿄 마루이 사의 BB 소총, 89식 모델.
말귀를 못 알아 듣는 장난꾸러기. 진실로 방약무인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말괄량이. 배려나 동정심 같은 부분도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어, 누군가 잡아주지 않으면 큰 사고를 터뜨리기 일쑤.